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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3일동안 어마무시한 폭우가 쏟아지고,
화요일에는 거짓말처럼 하늘이 개였습니다.
일주일동안 흩어져 지냈던 농사모임 멤버들이 모여서
고추를 따고, 무싹을 뽑고, 애호박과 가지를 땄습니다.
학교 작은논에는 올해 처음 심어본 토종벼 '이웃모르기'가 기특하게 잘 자라고,
큰논 '풍년새우논'도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 벼농사는 풍년일 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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