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이순신의 일기는 날씨로 시작하여 兵營에서 오갔던 이야기들, 당시의 군사적인 동향, 모친과 자식에 대한 인간적인 애절함, 공직자로서 관료들의 부정부패에 대한 울분, 조정으로서 왕실의 백성을 팽개치고 도망친 비겁함에 대한 연민의 정 등을 시로서 읊는 등 문학적으로도 압축된 표현으로서 그 가치가 높다.

뿐만 아니라 사료로서도 매우 의미가 있는 기록물로서 고전이다. 난중일기를 처음 보는 사람들로서 특히 한문에 익숙하지 않는 물(학생)들의 경우는 주제별로 내용을 재 편집한 책자들을 우선 읽는 것을 권장한다.
국역은 이은상과 이광수의 작품을 추천한다.

그러나 이순신의 親筆初譯을 처움에는 어렵더라도 국역대비로서 한문본을 같이 참조하여 정독해 나가면 단순히 일기 이상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터득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