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jam_december_esthetics.jpg ※ 더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nada.jinbo.net/weekend/200118


무엇이, 왜, 어떻게 아름다운가

★ 예쁜 것, 멋진 것, 세련된 것에 압도되어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이야기


분야  미학 5강

참가자  17~19세
기간  2021년 12월 4일~2022년 1월 15일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오리엔테이션  2021년 12월 4일 오후 12시 30분


참고사항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강좌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은 강좌 전 시간을 정해 접속테스트를 실시합니다.



명화로 불리는 ‘모나리자’가 아름답나요, 슬기의 화보가 아름답나요? 한 시간쯤 자유 시간이 생긴다면 빈센트 반 고흐의 전시를 감상하러 갈래요,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며 연예인의 인스타그램을 눈팅할래요? 


한없이 상업화된 아름다움이 주목받는 요즘 시대에 몇 백 년 전 미술품에서 발견한 아름다움 같은 건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유행처럼 눈길을 끌지 못합니다. 오늘날의 현대미술이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술가들의 낯설고 가끔은 괴상하기까지 한 작품들에서 매력을 느끼기엔 이미 우리의 감각은 트렌디하고 즉각적인 이미지로 가득한 대중문화에 밀착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나요? 혹자는 말합니다. 무엇이, 왜, 어떻게 아름다운지에 대해서만 주목해도 우리가 사는 세계의 많은 것을 읽어낼 수 있으리라고. 


평범한 일상과 미술 사이에는 분명히 한달음에 건너기 힘든 널찍한 골짜기가 패여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갈라진 두 땅의 틈새에는 하나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강의 저변에 흐르고 있는 것은 ‘아름다움’이라는 가치에 얽힌 복잡한 논의들입니다. 미술은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입니다. 미술가가 아닌 보통의 사람들 역시 패션이나 미용, 다양한 미적 취향들을 통해 끊임없이 예쁜 것, 멋진 것, 세련된 것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남보다 더 아름답지 못한 자신을 한없는 결핍의 불안한 세계로 밀어 넣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의 사회 속에서 아름다움이라는 물결에 속절없이 휩쓸리고 있는 중인지도 모릅니다. 만약 미술가가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전문가라고 한다면 그들의 난해한 언어와 오랜 탐구의 결과 속에 우리를 지킬 답이 있지 않을까요? 

  


1강_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 미술의 탄생

2강_ 미술관으로 간 변기 : 현대 미술, 경계를 넘어 경계 짓다

3강_ 이 구역의 미친 X : 예술가는 누구인가?

4강_ 짝퉁만이 아름답다 : 복제시대의 미의식

5강_ 반미투쟁사 : 아름다움의 정치적 의미



정원  모둠별 10명
장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강좌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신청  02-324-0148, 010-7133-2305, http://nada.jinbo.net/weekend
강좌후원금  10만원(회원 20% 할인) ※강좌후원금 납부 예외를 원하시면 상의해 주세요.   
계좌 국민은행 543037-01-005880 교육공동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