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매일매일 떠오르지만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 의미는 다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1월 1일에 뜨는 해는

특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를 부여한다.

 

우리 온배움터인들도 이번 2011년엔

그냥 같이 모여

산 위로 쑤욱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한 해를 다짐하고 서로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2011년 05시 30분 백운산 등산로 입구에서 만나

06시 상현대에서 뒷동산에 올라

백두대간 끝자락에서

해맞이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은 그냥 일상에 묻혀 산다.

때론 그리움도 지닌 채.

그냥 문득 온배움터가, 온배움터 식구들이 그리웠던 사람들은

씨익 와서

얼굴도 보고 해맞이도 하고, 떡국도 한 그릇 같이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