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지절(容平之節)이라 이 가을 사색하기 좋다고 합니다.

문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를 되내이다가

사나이 후반생(後半生)을 생각해 보았다.

먼저 25년은 준비기, 다음 25년은 전반생, 이후 25년은 후반생,

아직 팔팔한 청춘의 마음에 이 몸은 벌써 지천명(知天命)

그렇다. 이제부터 인생을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것이다. 관점을 달리하는 것이다.

그 것은 삶을 리모델링하려는 긍적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이다.

성공 대신 행복을 위해 일상에 찌든 낡은 생각과 습관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존경하옵는 선학제현께서는 이미 터닝포인트를 하셨다.

그것은 이미 성인(聖人)의 길을 본 것이며 가고있다 는 것이다.

"머물지 않는 바람으로
잠시도 쉼없이 흐르는 물처럼
한없이 너그럽고 따뜻하게 그리고  올곧게 살아가자."

남은 후반생을 값있는 천년이 되게 합시다.

오늘도 학문의 큰 성취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염원하오며

행복이 가득 하도록 늘 복을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4339. 10월이 저무는 날

                                                   부이장 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