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익숙해져 갑니다.
구들캠프는 잘 마치셨는지요? 문자로 소식은 들었습니다.
늦었지만, 특별했던 2008년의 수업들을 정리하며, 지난 마지막 수업(12.13)풍경을 사진첩에 올렸습니다. 벌써부터 얼굴들이 그리워지더라구요.

지난 학기에는 모두가 함께 약속하여 '울집(학술자료집)'도 2년만에 만들었고,
함양 일대를 답사하며 마지막 수업을 함께 했었습니다.

저는 두달 동안 편하게 잘 쉬면서 책을 읽었구요(신학책 밖에 안읽었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건축책을 펼쳤습니다. 조교가 공석인채라 책임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지금이 좋습니다. 집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조교업무도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소박하지만요...
건축학과의 2009년 새학기는 더욱 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웃음으로 때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