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
생태건축전문과정의 자유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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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22일 1박 2일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참여: 종원 샘, 황혜영 샘, 하림, 주희, 채연, 예지, 진우
빼곡히 밀집된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임시 수도 기념관!!
이곳은 1926년 경남도지사 관사였다다 한국전쟁기 부산 임시수도 시절(1950~1953)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습니다.
대통령 관저 답게 그 위엄이 느껴졌습니다~
무언가 비밀 공간이 있을 것 같기도 한 것이 조금 으슥한 기운도 감돌고..
황 샘이 자주 말하셨던 깡통시장에 드디어 방문!! 수입 물품들이 정말 한가득하네요!! ~ 스케일이 남달라
보문동 책방 골목!! 때묻은 추억의 책들이 많네요~
황령산에서 내려다 본 부산의 남쪽 야경, 광안대교가 보이네요 ^^
이른 아침에 해운대 산책이란~+.+
해운대 성당~ 그 시기에 저걸 어떻게 지었을꼬~
배움의 정원이란 주제로 펼쳐진 부산비엔날레~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수많은 작업화들~
비엔날레를 위해 일한 일꾼들의 작업화들이 모여 작품으로 탄생! 내 신발도 슬쩍~
뭔가 앙증맞은(?) 범어사 일주문
가을이지만 시원한 느낌의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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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의 시선과 글에 상쾌한 기분.
잘읽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