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오후에 열린 소목공방의 벤치 만들기 수업.

멋있는 이종원샘, 봉준오빠, 진우형, 간간히 폼 잡고 사라지는 말금.
끌질을 배우고, 사포질을 배우고, 톱질을 배우고.
우와, 지인이랑 지요도 곧 잘 하네.

벤치 만들 나무들을 자로 재고 톱질하고 사포질하고.
뚝딱뚝딱 드릴로 나사못도 박아보고.
별의별 공구가 다 있구나.

현숙님 감독에, 대패질 명인 김우영샘, 사포질은 지인이, 톱질은 지요랑 미숙샘,
혜린씨는 나사못 박기, 주위를 배려하며 챙겨주는 인철님, 범이도 한 톱질, 유심히 살피던 창선샘은 어디로 사라졌나, 소목공방이 젤 관심있다던 성희샘 역시나 열심이네, 원석씨도 땀방울이 뚝뚝, 정은샘은 시간 맞춰 나타나셔 마지막 사진은 찍으셨구나.

4시간여, 시간이 지나니 역시나 벤치가 나온다.
뿌듯.
모두 함께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