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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마다 제 핸드폰으로는 폭염경고 문자가 옵니다.
더위를 잘 타지 않은 저도 더위에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가만히 바닥에 납작 엎드러 더위가 지나가길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입추.
농사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덥더니 아니나 다를까 저 멀리서부터 비구름이 몰려오더군요.
그리고 무섭게 소나기를 뿌렸습니다.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해준 고마운 비였습니다.
들판에 나락도 가을 기미가 보이고,
이제 새로운 계절을 맞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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