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유철쌤이 쪽 계약 재배를 하신다고 모종을 키우시더라구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하니 쪽을 수확해서 천연염색을 하신다고 알려주셨어요..


산청에 계신 전통 쪽염색 강사님이 오셔서


다른 첨가물 없이 오로지 쪽물로만 실크스카프에 염색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쪽물에 너무 반했어요. *.*)


" 그냥 너는게 아니라 행위예술이예요~ 행위예술~ "


학교 빨랫줄에 말리는 모습이 아름다워 감탄하니,  강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행위예술...


앞으로 이렇게 더 아름답고, 더 황홀한 순간들을 열심히 찾아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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